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칼렛 오하라 (문단 편집) == 소개 == Katie Scarlett O'Hara 마가렛 미첼의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인공. 실사판 배우는 '''[[비비안 리]]'''. 남부 [[조지아 주]]의 클레이튼 카운티 존스보로 읍에 위치한 타라 농장주 제럴드 오하라와 엘렌 오하라의 장녀. 아버지 제럴드는 아일랜드 출신이고 어머니 엘렌은 프랑스계 가문이라 부계로는 아일랜드계, 모계로는 프랑스계 미국인이다. 16인치의 가냘픈 허리와 초록빛 눈동자, 하얀 피부를 가진,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던 지역 최고의 미녀.[* 다만, 이 소설의 첫 문장은 '''스칼렛 오하라는 아름답지 않았다. 하지만...(Scarlett O'Hara was not beautiful, but...)'''이다.(...) 그러나 미인이 아니어도 자신을 아름답게 보이는 법을 잘 알고 넘치는 활기와 뛰어난 화술, 그리고 톡톡 튀는 매력 때문에 그녀가 사실 아름답지 않다는 것을 사람들이 쉽게 눈치채지 못한다고 한다. 그리고 어째 처음에는 아름답지 않다고 딱 잘라 서술되었는데 이후 전개나 묘사를 보면 그냥 예쁜 게 확실하다.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작화는 미인인데 설정은 평범하다고 우기는]] 그 클리셰의 원조격-- 게다가 작중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인들이 다들 미인 취급하는거나 남자들이 알아서 빠지는 등 묘사가 있다. 여기에다가 매체 자체가 소설이고 딱히 스칼렛이 평범하게 그려진 삽화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이 상상하는 그녀의 모습은 절세미인이다. 영화화될때 희대의 미녀배우인 비비안 리를 캐스팅한 것도 그 때문일지도.] 미국 현지에서는 남부 미인(southern belle)이라 불리는 여성 이미지의 대표적인 캐릭터로 꼽힌다.[*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자라 정숙한 옷차림, 햇볕 아래에서 그을리지 않아 흰 피부, 조금만 무리하면 쓰러질 것 같은 가녀린 스타일, 성적으로 순진하고 백치미 느껴지는 타입의 미인상, 나아가 19세기 [[아메리카 연합국]]을 위시한 미국 남부 부유한 계급(예를 들어 농장주)의 미혼 여성들을 일컫는다. 하지만 막상 스칼렛은 정숙하지 않은 차림도, 땡볕 아래서 일도, 쓰러지기는커녕 강인하고 악착스러운 태도도 '''필요하다면''' 할 수 있는 인물상이라는 게 흥미로운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